[대선 말말말] "걸어서 민심 속으로"…"수도권 30분 출근시대를"
대선 말말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매타버스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게 이 후보 생각인데요.
국민의힘 내홍 사태를 정리한 윤석열 후보는 어제(7일) GTX 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저희가 버스로 이동하고 대규모 집회를 하게 되면 감염 위험이 높아서 이번엔 저희가 조용하게 버스도 타고 걷고, 지하철에서도 국민들 목소리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현장에서 한번씩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수도권 교통시설은 서울 중심 남북축에 중점적으로 건설돼 동서축의 교통시설이 부족합니다. 김포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팔당으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방향으로 연결하는 GTX-D노선을 신설하겠습니다."
"복지국가는 출생부터 시작해서 교육을 받고 직장을 얻고 아플 때, 또 나이가 먹었을 때, 어떤 인생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위기를 넘어서도록 지탱해주는 그런 일을 사회와 국가가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나라가 바로 복지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환경이 얼마나 급박한가 그리고 또 시대 정신은 무엇인가, 제 생각을 국민께 정확히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서 나라를 구하자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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